(주)휴라이트 이윤성 소장, KBNT 2026서 “뇌만 치료하던 시대는 끝났다”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서 ‘전신 PBM’을 통한 뇌·장·수면 통합 치료 비전 제시
“뇌신경 치료의 패러다임이 ‘국소 자극’에서
‘전신 네트워크 치료’로 전환되고 있다.”
지난 2월 21일(토) 서울 삼정호텔 2층 라벤더홀에서 개최된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KBNT) 2026 동계학술대회’에서
휴라이트 이윤성 의학 연구소장이 초청 연자로 나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Transcranial Photobiomodulation’ 세션의 강연자로 나선 이윤성 소장은 “뇌만 치료하던 시대는 끝났다”를 주제로,
기존의 뇌 중심(Neurocentric) 접근을 넘어선 새로운 통합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이 소장은 뇌 질환을 뇌 내부의 국소적 문제가 아닌, 장(Gut)-뇌(Brain)-수면(Sleep)이 연결된 ‘전신 네트워크의 장애’로 정의했다.
그는 “병리 단백질의 생성 억제(수도꼭지 잠그기)보다 중요한 것은 망가진 배출 시스템(배수구 뚫기)의 복원”이라며,
수면 중 뇌 노폐물을 씻어내는 ‘글림프 시스템(Glymphatic System)’의 활성화를 핵심 치료 기전으로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휴라이트의 기술을 적용한 파킨슨병 환자 대상 파일럿 임상 결과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발표에 따르면 전신 PBM 치료는 환자의 인지 및 운동 기능(MDS-UPDRS)을 유의미하게 개선시켰을 뿐만 아니라,
치료 중 부교감 신경 활성화를 통해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깊은 수면(Deep Sleep)에 도달하게 함으로써 뇌의 청소 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성 소장은 “뇌는 고립된 장기가 아니며, 전신 PBM은 뇌와 장, 수면을 동시에 연결하는 네트워크 솔루션”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난치성 뇌질환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